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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Go] 홍진영, 인생파데의 길…"언니, 화장품 뭐써요?"

작성자
musickent
작성일
2018-08-08 10:56
조회
88

 
[Dispatch=김지호기자] 2018년 3월 22일, tvN '인생술집'. 얼굴은 변함 없습니다. 오직, 목만 빨간 그녀. 그날 이후, 홍진영은 전국 '홍조인'의 질문 공세에 시달(?)렸습니다.

 


"언니, 파데 뭐써요?"

 
"언니, 파데 정보좀?"

 
여기서 잠깐! 홍진영의 신조를 아시나요?

 

 
"잠은 죽어서 잔다"

 
홍진영은 '파데' 정보를 풀었습니다.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유한거죠. 심지어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도 진행했습니다.

 

 
홍진영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BB크림 등을 섞어 사용했습니다.

 

 
발색과 커버력을 동시에 잡기 위해 제품 비율을 맞추는 게 포인트.

 

 
홍진영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3~4가지 제품을 섞는 건 무척 귀찮은 일이니까요. 자신만의 황금 비율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요.

 
"실제로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방법은 좋은데 저 제품을 다 사야 하냐?', '섞어서 사용하니 힘들다' 등의 의견이었죠." (홍진영)

 

 
홍진영은, 다시 한 번 <잠은 죽어서 자기>로 했습니다.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컨실러, 파우더 등을 한 번에 섞을 수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녀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제이원 코스메틱'로 향했습니다. 한 번에 끝내는, '원샷' 아이디어를 던졌죠. 기획 단계부터 꼼꼼히 참여했습니다.

 
국내 최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인 '코스맥스'도 찾았습니다. 랑콤, 로레알, 슈에무라, 입생로랑 등이 이곳에서 만들어졌죠.

 

 
"파데와 BB, 컨실러를 한 번에 섞은 느낌? '원샷'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황금 비율을 찾아야 합니다." (홍진영)

 

 
"무엇보다, 커버력과 지속력이 중요합니다. '인생술집'을 기억하니까요. 대신, 무너지면 안되요. 지속력은 필수." (홍진영)

 

 
홍진영은 '코스맥스' 연구실에 출석 도장을 찍었습니다. 기획·연구·생산 과정 전반에 참여했습니다.수많은 샘플 테스트를 '몸소' 경험했고요.

 

 
"제 얼굴이 쓰는 화장품이니까요."

 

 
"제가 확신해야 자신있게 추천하죠."

 
아래, '코스맥스' 연구원의 (지친) 표정 보이시죠?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제품을 만들면서 이렇게 힘든 적은...(한숨) 정말 힘들었습니다. 진영 씨의 요청에 부응하려 연구원들 모두 열심히 개발했어요." (선임 연구원)

 

 
홍진영의 추진력은 놀라웠습니다. 그는 잠자는 시간을 쪼개 자신의 화장품을 론칭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홍샷'(HongShot)입니다.

 
홍진영의 Hong, 원샷원킬의 Shot을 합쳤습니다. 이 네이밍 역시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졌고요. 그러고 보니, '홍샷'의 탄생은 소통의 결과였습니다.

 

 
다음은, '홍샷'의 파데 공식입니다. <보습 65% 커버 20.15% 밀착 8.47%>입니다. 로즈힙 열매 추출물, 아쿠아씰, 수련꽃 추출물 등을 넣었습니다.

 
컨실로 기능은 피지 컨트롤 특허 성분으로 살렸습니다. 수분크림 성분을 첨가, 리퀴드 파데의 촉촉함과 밀착력을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효과도 추가.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임상시험도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지속력의 경우 롱래스팅 테스트 38시간 통과. 안티 다크닝에도 탁월하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홍진영은 지난 달 31일, '홍샷'을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제가 직접 쓸 화장품을 만들었어요. 그래야 거짓없이 추천할 수 있으니까요. 커버와 지속력은 자신있습니다." (홍진영)

 

 
더불어, 데뷔 최초로 민낯도 공개했습니다. 즉석에서 화장을 지우고, '홍샷'을 착착착~. (몰랐던) 홍조와 트러블, 완벽히 가려집니다.

 

 
신진영 쇼호스트도 놀랐습니다. 그녀 역시 방송 최초로 화장을 지우고, 다시 입혔는데요. 붉은 민낯이 감쪽같이 커버됩니다.

 

 
홍진영의 '홍샷'은 이제, 시작입니다. 여성에게 필요한 다른 화장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한국의 카일리 제너입니다.

 
"제 이름을 내건, 진짜 '인생파데'입니다. 제가 매일 사용할 화장품, 누구나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요. 제 열정이 지치지 않는 한, 계속하고 싶어요." (홍진영)

 
<글=김지호기자, 사진=이호준기자>